“여긴 전쟁이야”... 최종규, 고민하는 백수진에 ‘진심 조언’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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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규가 백수진에 조언을 건넸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넷째 날을 맞아 '비밀 도장 데이트'를 하는 8인의 돌싱남녀에게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백수진은 갑자기 최종규를 불러냈고, 이어 "우리 친구야"라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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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넷째 날을 맞아 ‘비밀 도장 데이트’를 하는 8인의 돌싱남녀에게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 서로의 정보를 들은 ‘돌싱글즈’는 거실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장새봄은 “원래 호감 갔던 분한테 더 호감 가는 건 있는 거 같다”고 넌지시 말했다. 하지만 뒤늦게 거실로 온 최종규는 손세아 앞에 앉아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다.
백수진 역시 심규덕과 대화를 이어가고 싶었지만, 심겨덕은 박혜경과 계속 대화했다. 백수진은 중간중간 대화를 시도하며 애썼지만 상황이 쉽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던 유세윤은 “혜경이 되게 자연스럽고 수진은 조급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장새봄은 김규온에 말을 걸어 심규덕과 백수진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유도했지만 실패했다. 백수진에 도움을 주려고 했던 장새봄은 김규온에 “얘기하자고”라고 말해 그를 헷갈리게 했다.
백수진은 갑자기 최종규를 불러냈고, 이어 “우리 친구야”라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했다. 백수진은 최종규에 “나는 너랑 세아처럼 쌍방향일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마음을 직진해서 가는 게 맞는 건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최종규는 “수진아 여긴 전쟁이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네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려고 이곳에 온 거다. 네가 누구의 배려, 누구의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계속 표현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만 여기서 뭔가 답이 나오는 거다”고 조언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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