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반도체주 반등·금리인하 기대감에 혼조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4. 6.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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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09포인트(0.09%) 하락한 3만8677.12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고 반도체 주식의 반등에 힘입어 이처럼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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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09포인트(0.09%) 하락한 3만8677.12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0.90포인트(0.39%) 오른 5441.93, 나스닥종합지수는 106.83포인트(0.61%) 상승한 1만7715.27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고 반도체 주식의 반등에 힘입어 이처럼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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