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3천7백만 원 안 갚아"‥경찰, 사기 혐의 수사
신수아 newsua@mbc.co.kr 2024. 6. 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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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 씨가 3천7백만 원가량을 갚지 않고 있다며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3월부터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이 씨가 "자식이 아픈데 도와달라, 전 남편을 고소하는데 증거가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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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 씨가 3천7백만 원가량을 갚지 않고 있다며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3월부터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이 씨가 "자식이 아픈데 도와달라, 전 남편을 고소하는데 증거가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76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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