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하지원 향해 탕탕탕♥…치어리더 3대1 미팅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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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치어리더들과 아바타 미팅을 진행했다.
13일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는 '빠니보틀의 비밀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빠니보틀이 카더가든의 지시에 따라 유명 치어리더 정다혜, 하지원, 우수한과 3대1로 아바타 미팅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빠니보틀은 카더가든이 시킨 대로 세 여성에게 이상형, 싫어하는 스타일, 허용하는 나이 차이, 설레는 포인트 등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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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치어리더들과 아바타 미팅을 진행했다.
13일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는 ‘빠니보틀의 비밀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빠니보틀이 카더가든의 지시에 따라 유명 치어리더 정다혜, 하지원, 우수한과 3대1로 아바타 미팅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빠니보틀은 카더가든이 시킨 대로 세 여성에게 이상형, 싫어하는 스타일, 허용하는 나이 차이, 설레는 포인트 등을 물어봤다. 그는 “오타니 쇼헤이 같은 감자상이 좋다”는 말에 “빠타니로 불린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발언에 “오빠가 알려줄게”라며 느끼한 멘트도 척척 해냈다.
빠니보틀은 “피치 못한 사정에 의해 나와 사귀게 된다면 어떨 것 같냐”고도 질문했다. 하지원이 “여행은 많이 가게 될 것 같다”고 대답하자 “돈 많이 버시니까 각자 알아서 가실 수 있다”고 본체의 속마음을 드러냈다가 카더가든에게 “그딴 소리 좀 하지 마라”고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병호 게임을 마치고 서이브의 ‘마라탕후루’를 추면서 유쾌하게 미팅을 마무리한 빠니보틀. 그는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탕탕탕’ 쏘고 부끄러운 듯이 나가라는 지시에 하지원을 지목했다.
정다혜는 “다인원 소개팅은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하지원은 “빠니보틀님과 소개팅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재밌었다”고 말했다. 우수한은 “재밌고 좋은 분들과 소개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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