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테이저건에 제압된 야구배트 난동범…경찰 "흉포범죄 엄정 대응"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술에 취한 채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아파트 기물을 부수고 주민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당시 검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엔 야구방망이로 경찰관을 위협하는 남성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는 긴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무분별하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를 성폭행까지 한 의사가 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중형이 내려진 것인데요.
재판부는 의사가 돈벌이에만 급급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구멍이 나거나 깨진 달걀은 시중에 유통해선 안 되는데요.
이러한 불량 달걀로 케이크 등을 만든 제과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9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뒤집힌 어선은 9,000t이 넘는 화물선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내고 달아난 상선과 중국인 선원들을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테이저건 #성폭행 #처방 #불량달걀 #어선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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