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활동 1년 전부터 구상…모두의 방학 끝나고 멋지게 모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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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진은 팬들의 손편지가 모두 공개된 후 "모두의 방학이 끝나고 멋진 모습으로 모이게 될 텐데 저도 너무 기대가 된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빨리 돌아와라"라고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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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진은 1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모두의 방학이 끝나고 멋진 모습으로 모이게 될 텐데 저도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완전체 활동을 염원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11주년 되는 날이다. 매해 데뷔일(6월 13일)을 맞이해 ‘페스타’를 여는 방탄소년단은 데뷔일 전날 전역한 진이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났다.
진이 팬미팅 형식의 ‘날씨 맑음’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군 복무 중인 제이홉, RM, 슈가, 지민, 뷔, 정국은 손편지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RM은 “홀로 먼저 가야했던 진 형의 마음이 어땠을지 고생 정말 많았고 축하한다. 무거운 짐을 맡기는 것 같아 미안하다”라며 “제 사랑은 여전히 여전하다. 모두 돌아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이 시간과 시련을 주시는 것은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과 저희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여러분과 우리의 2막은 이제 시작”이라고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챕터를 예고했다.
진은 손편지로 “이제 제가 아미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겠다. 비록 혼자 남아 그 힘은 조금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힘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어떻게 즐겁게 해드릴까 1년 전부터 구상하고 있었고 전역 후 하나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얘들아 고생해라”라고 했다.
또한 진은 팬들의 손편지가 모두 공개된 후 “모두의 방학이 끝나고 멋진 모습으로 모이게 될 텐데 저도 너무 기대가 된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빨리 돌아와라”라고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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