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90대 노인, 승용차로 '쾅'…주차장서 사망

김소연 기자 2024. 6. 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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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출구 앞에서 쓰러져 있던 90대 노인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승용차가 출구 앞에 쓰러져있던 90대 여성 A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출구 앞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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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출구 앞에서 쓰러져 있던 90대 노인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승용차가 출구 앞에 쓰러져있던 90대 여성 A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출구 앞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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