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원준, 90년대생 엄마들과 만남…"제가 91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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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딸 어린이집 친구들의 어머니들과 만났다.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2세 아빠 김원준과 딸 예진이의 일상이 담겼다.
예진이의 어린이집 친구 및 학부모들과 딸기 농장 체험에 나섰던 것.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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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원준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딸 어린이집 친구들의 어머니들과 만났다.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2세 아빠 김원준과 딸 예진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원준은 아침 일찍부터 예진이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외출에 나섰다. 예진이의 어린이집 친구 및 학부모들과 딸기 농장 체험에 나섰던 것. 이어 김원준이 긴장 속에 홀로 엄마들 모임에 들어선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90년대생 엄마들 사이에 자리한 김원준은 "참고로 제가 91학번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원준은 이내 엄마들과 아이들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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