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모델 시절 변우석에 "연기하라 조언했다" (밥이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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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홍석천이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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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홍석천이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이날 황찬성은 자신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수근은 "아까 휴대폰에 아기 사진이 있어서 조카냐고 물었다. 모르는 사람 많을거다"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나를 벗어나기 위한거냐"라며 농담을 했다.
주현영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두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회를 초대해달라는 홍석천에 "생일 파티 불러줘라"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홍석천의 생일 파티는 멋진 남자가 많기로 유명한 파티라고, 홍석천은 "1년에 한번인데, 며칠, 어디서 하는지 한달전부터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오빠의 보석함에 나온 변우석 씨는?"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우석이는 유명해지기 전에 자주 왔었다. 모델 시절 왔었다. 그래서 제가 연기를 하라고 했다. 자기가 키가 너무 커서 못하겠다 하길래, 여자 배우들이 키가 커지고 있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연기 얼굴이라고 덧붙였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연기 얼굴이 따로 있는거냐"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따로 있다. 주인공 얼굴이 따로 있다. 1시간 짜리 드라마면 40분을 책임져야 한다. 희선이 네가 50분 책임지지 않냐. 안 그러면 채널을 돌린다. 그러려면 눈빛, 웃음, 목소리 이게 다 완벽해야 한다"라며 김희선을 칭찬했다.
그는 김희선의 얼굴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만 나와도 채널이 안돌아가는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요즘 많이 바뀌지 않았냐. 유해진 선배도 주연하고"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밥이나 한잔해 |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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