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여성새일센터장 논란에 미온적 대처”

조미령 2024. 6.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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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의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은 경상남도는 현장에 나가 문제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고용노동부에 판단을 구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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