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고인됐다" 김계란, 교통사고 후 '사망 가짜뉴스'에 분통[종합]

김준석 2024. 6. 13.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김계란이 가짜뉴스에 분통을 터트렸다.

영사어 제작진은 "이제 상체 운동 못 하시겠네요"라며 김계란을 놀렸다.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하다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 목, 어깨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 뇌진탕 증상이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하고, 어깨는 골절되어서 길게 재활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교통사고가 난 다음의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김계란 SNS 계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김계란이 가짜뉴스에 분통을 터트렸다.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다.

영사어 제작진은 "이제 상체 운동 못 하시겠네요"라며 김계란을 놀렸다.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하다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 목, 어깨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 뇌진탕 증상이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하고, 어깨는 골절되어서 길게 재활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교통사고가 난 다음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계란은 "거의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밀린 애니메이션을 다 봤다. 저 죽었다는 기사도 있던데 저 살아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되어있어서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었다"고 가짜뉴스 때문에 힘들었음을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8일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사고를 알렸다.

이어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계란은 "기존 촬영분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인데, 아마 근질근질해서 일 할 것 같긴하다.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계란은 '가짜 사나이', '김계란의 찐서유기', '프로틴스101' 등의 콘텐츠를 통해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쌓고 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