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공의대 설립법 당론 채택…“숙원 해결 기대”

안태성 2024. 6.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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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이 공공·지역 보건의료 인력을 늘리는 내용의 공공의대 설립법을 당론으로 정해 전북 숙원 사업인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 힘이 실릴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오늘(13) 22대 국회 첫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22개 법안, 1개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 관련 법안으로는 공공의대 설립법과 지역의사 양성법이 포함됐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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