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조사위 전원위원회, 종합보고서 최종 의결

[KBS 광주]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마지막 전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종합보고서 최종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5·18조사위는 오늘(13) 제133차 전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종합보고서 최종 결론과 권고사항 부분을 최종 의결한 뒤, 오는 24일 오전 국회의장을 만나 종합보고서를 제출하고 대통령에게는 전자문서 방식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당일 오후 서울사무소에서 약식 보고회를 개최한 뒤 다음날인 25일 국립5ㆍ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6일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