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임예진 “신혼 초 집에 강도... 연예인 부부만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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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임예진이 신혼 초 집에 강도가 들이닥쳤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임예진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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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임예진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예진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집에 강도가 들었다. 남편 출근하자마자 남편 친구라고 속였다. 문을 열어줬더니 입 막고 물건 다 훔쳐 갔다. 우리 집 앞에 와서 며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너무 놀라고 기절했다. 그날 촬영 나가고 그래야 하는데, 등산용 칼을 얼굴에 들이밀면서 (위협했다). 그날 이후 자꾸 놀란다. 불안한 마음에 아이도 늦게 가졌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임예진은 “연예인 리스트를 뽑아서 결혼한 지 오래 안 된 사람을 찾은 게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니까. 조심 훨씬 많이 하고 지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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