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연합 컨퍼런스 개최 "김정은 체제 왜 건설에 몰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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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김정은 체제 북한 건설, 맥락과 한계'를 주제로 연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조건식 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제1세션에서는 김정은 체제 건설의 정치경제학적 배경을, 제2세션은 북한 건축물의 설계와 구조 등 안정성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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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김정은 체제 북한 건설, 맥락과 한계'를 주제로 연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조건식 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제1세션에서는 김정은 체제 건설의 정치경제학적 배경을, 제2세션은 북한 건축물의 설계와 구조 등 안정성을 분석한다.
특히 2세션 뒤에는 북한 건설현장에 직접 참여했던 탈북민을 초청해 현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라대는 "김정은 체제가 왜 그토록 건설에 집중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렇게 건설해 놓은 건축물들이 통일 이후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건축학적으로 안전한 것인지 등 북한 건설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취지에서 연합 컨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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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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