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불통·독선 규탄”
천춘환 2024. 6. 13. 21:51
[KBS 청주]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앞에서 충북교사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교조는 충북교육청이 입시 경쟁 교육을 부추겨 교육의 목표와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장 갑질과 비민주적인 학교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며, 교사 정원 확보와 교육 공공성 강화, 단체 협약 보장 등을 촉구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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