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위타선 화력 앞세워 한화전 연패 탈출

이대호 2024. 6.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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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하위타선의 힘으로 3연패 위기에서 빠져나왔다.

이날 두산은 8번 타자 박준영이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리며 활약하는 등 하위타선 화력이 폭발하며 3연패를 모면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타격 후 달리는 박준영. 2024.6.13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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