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개 대학병원, 18일 ‘정상 진료’…개인병원 ‘불확실’

[KBS 춘천]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이달(6월) 18일 전면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지만, 당일 강원도 내 대학병원들은 대부분 정상 진료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강원대학교병원 등 강원도 내 4개 대학병원은 전면 휴진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내 개인병원에 대해선 휴진 여부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휴진 결의일인 이달 18일, 각 시군 보건소를 통해 진료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