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공의료 민관정위원회 “집단 휴진 멈추고 현장 복귀해야”

김소영 2024. 6.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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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충북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서울의 소위 빅 5 병원 의료진은 현장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계의 집단 휴진으로 대란이 예상되고 환자들의 고통과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집단 휴진을 강행하면 오는 17일과 21일, 규탄 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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