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원준, 늦둥이 딸 남친 생겼다 “질투 나”(아빠는 꽃중년)

서유나 2024. 6. 1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원준이 늦둥이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8회에서는 김원준의 딸 예진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준은 "예진이가 여기서 저처럼 막내잖나. 빛의 속도로 크고 있는데 요즘 같은 어린이집 또래 친구 한 명과 친하게 지낸다고 들었다. 남자애"라며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준의 딸은 남자친구 시호 옆만 졸졸 쫓아다니다가 돌연 상의를 까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원준이 늦둥이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8회에서는 김원준의 딸 예진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준은 "예진이가 여기서 저처럼 막내잖나. 빛의 속도로 크고 있는데 요즘 같은 어린이집 또래 친구 한 명과 친하게 지낸다고 들었다. 남자애"라며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근 (어린이집에서) 음악회를 했는데 둘이 잘 놀더라"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준의 딸은 남자친구 시호 옆만 졸졸 쫓아다니다가 돌연 상의를 까려고 했다. 이에 애타게 "또 배를 까려고 한다. 까지 마! 까지 마!"라고 외친 김원준은 "시후라는 남학생이 친하다니 조금 아빠로서 질투가 난다"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똑같이 딸이 있는 입장에서 "우리 수현이 유치원 처음 다닐 때도 남자애와 친하다고 하면 '사진 가져와 봐'라며 확인하게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