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칭 피해 주의…팬들에 금전 요구 일절 없다"

김현희 기자 2024. 6.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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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청했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됐다"며 "저희 헤네치아는 팬 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 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면서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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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앨범 '마이 썬(MY SU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수 김현중.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현중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청했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됐다"며 "저희 헤네치아는 팬 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 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면서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중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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