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고귀한 기자 2024. 6. 13. 21: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8시27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시 서구 한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한 큰불이 3시간 만에 꺼졌다.

13일 인천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7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소방차 등 장비 34대와 1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지상 2층, 연면적 430㎡ 규모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귀한 기자 g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