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캠핑카 제조업체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이시명 기자 2024. 6.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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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캠핑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령을 발령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7분쯤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캠핑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화재 확대 방지를 위해 31분 뒤인 오후 8시58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34대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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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캠핑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령을 발령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7분쯤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캠핑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화재 확대 방지를 위해 31분 뒤인 오후 8시58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34대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면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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