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파이브, 오픈엣지와 '칩렛' 플랫폼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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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브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 첨단 칩렛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세미파이브와 함께 선구적인 첨단 칩렛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픈엣지는 최근 5나노 공정에서 LPDDR5X PHY IP의 실리콘 검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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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브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 첨단 칩렛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사 간 협력은 4나노(㎚·10억분의 1m)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오픈엣지의 DDR 메모리 컨트롤러, DDR PHY IP를 포함한 LPDDR6 메모리 서브시스템을 통합한 고성능컴퓨팅(HPC)용 칩렛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세미파이브와 오픈엣지는 2019년부터 인공지능(AI) 추론, 사물인터넷(IoT)용 시스템온칩(SoC)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세미파이브와 함께 선구적인 첨단 칩렛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픈엣지는 최근 5나노 공정에서 LPDDR5X PHY IP의 실리콘 검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는 “필수 기능을 갖춘 칩렛은 확장형 SoC 설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미파이브의 SoC 플랫폼이 오픈엣지 기술과 시너지를 발휘해 맞춤형 반도체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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