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미안해’ 토트넘 수비 핵심 로메로, 레알 이적 결심···‘관건은 천문학적 이적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6·아르헨티나)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에게 손을 내미는 까닭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아르헨티나판에 따르면 레알은 로메로 영입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지 않는 한 핵심 중의 핵심인 로메로를 놓아줄 리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6·아르헨티나)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에게 손을 내미는 까닭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아르헨티나판에 따르면 레알은 로메로 영입을 추진 중이다. 로메로는 레알의 관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메로는 세계 정상급 중앙 수비수로 꼽히는 이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에서도 붙박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로메로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선수상(2020-21) 수상자 출신이다. 세리에 A에선 최고의 수비수였다는 뜻이다.
로메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정상급 수비수로 꼽힌다. 로메로는 2021-22시즌 EPL 22경기 1골, 2022-23시즌 27경기 1도움, 2023-24시즌 33경기 5골을 기록했다. 로메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영향력을 보여줬다.
로메로는 2023-24시즌 토트넘 부주장으로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레알은 과거 토트넘 핵심이었던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바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계약을 3년이나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지 않는 한 핵심 중의 핵심인 로메로를 놓아줄 리 없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손실…“피해자들 희롱으로 소통 어려워” - MK스포츠
-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파리 유네스코 본부 임명식 참석
- 홍수아, 38세 맞아? ‘우월한 보디라인’ 놀라운 오프숄더 보디슈트룩 - MK스포츠
- 고민시, “숨길수 없는 볼륨감”… 클래식한 분위기 속 쇄골 훤히 드러난 꽃무늬 드레스룩 - MK스
- ‘이제는 확고한 에이스!’ 결승골 이강인 “중국, 이 정도로 수비적으로 나설 줄이야…매 순간
- ‘상승세는 계속된다!’ 삼성, 홈런포 3방+이호성 쾌투 앞세워 LG 3연전 싹쓸이+4연승 질주…박병
- 카스타노 148km 7이닝 QS+ 철벽투, 권희동-김휘집-서호철 4안타 5타점 합작…NC, KT 꺾고 위닝 장식 ‘
- ‘짜릿 그 자체’ 정지윤-강소휘-정호영 50점 합작! 韓 여자배구, 프랑스 꺾고 5연패 탈출…세계
- 시라카와 ‘한유섬, 스리런포 고마워~’ [MK포토] - MK스포츠
- 한유섬 ‘스리런포 치고 입가에 미소 한가득’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