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사업 실패 뒤 극단적 생각"... 딸 서효명 '눈물' (금쪽 상담소)

양원모 2024. 6. 13.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이 사업 실패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13일 밤 8시 10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찬숙과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서효명이 출연했다.

박찬숙은 사업 실패 이후 협박 전화와 법원 출두 명령까지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내가 이런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딱 한 번 이 세상에서 숨을 안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