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브로콜리 가격안정관리제 지원
제주방송 안수경 2024. 6.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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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출하한 농가에 가격안정관리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시장 평균 가격이 목표관리 기준 가격보다 낮게 형성돼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830여 개 농가에 12억 4천여 만원입니다.
월별 가락시장 평균 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떨어지면 차액의 90%를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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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출하한 농가에 가격안정관리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시장 평균 가격이 목표관리 기준 가격보다 낮게 형성돼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830여 개 농가에 12억 4천여 만원입니다.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정부 수급조절 품목에서 제외된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를 대상으로,
월별 가락시장 평균 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떨어지면 차액의 90%를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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