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참치, 우아한 맛 난다"…돌아온 먹방 '잇 진'

김현희 기자 2024. 6. 13.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이 먹방을 선보이며 '잇 진'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FESTA)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개최됐다.

먹방이 끝난 후 진은 "돌아온 '잇 진' 괜찮았나.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런 것 밖에 준비 못했다"며 "맛있는 것 드실 때마다 저를 떠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빅히트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진이 먹방을 선보이며 '잇 진'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FESTA)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참석했다.

이날 진은 공연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진의 또 다른 애칭 '잇 진'(EATJIN)을 입증했다. 진은 "제가 먹방으로 유명하지 않나. 그래서 이번에 제가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준비해서 먹고자 한다"고 했다.

무대 중앙에는 테이블이 올라왔고, 그 위에는 탕후루, 제로음료, 참치가 차려졌다. 이에 진은 라이브로 음식을 먹으며 "저는 취향이 초장파다. 럭셔리하고 우아한 맛이 난다"라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먹방이 끝난 후 진은 "돌아온 '잇 진' 괜찮았나.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런 것 밖에 준비 못했다"며 "맛있는 것 드실 때마다 저를 떠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은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