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참치, 우아한 맛 난다"…돌아온 먹방 '잇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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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먹방을 선보이며 '잇 진'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FESTA)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개최됐다.
먹방이 끝난 후 진은 "돌아온 '잇 진' 괜찮았나.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런 것 밖에 준비 못했다"며 "맛있는 것 드실 때마다 저를 떠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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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진이 먹방을 선보이며 '잇 진'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FESTA)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참석했다.
이날 진은 공연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진의 또 다른 애칭 '잇 진'(EATJIN)을 입증했다. 진은 "제가 먹방으로 유명하지 않나. 그래서 이번에 제가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준비해서 먹고자 한다"고 했다.
무대 중앙에는 테이블이 올라왔고, 그 위에는 탕후루, 제로음료, 참치가 차려졌다. 이에 진은 라이브로 음식을 먹으며 "저는 취향이 초장파다. 럭셔리하고 우아한 맛이 난다"라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먹방이 끝난 후 진은 "돌아온 '잇 진' 괜찮았나.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런 것 밖에 준비 못했다"며 "맛있는 것 드실 때마다 저를 떠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은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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