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다 트여있네…한선화, 670만원 원피스입고 아찔하게

류예지 2024. 6.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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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환 감독과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한선화는 극 중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는 고은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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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JTBC 제공

배우 한선화가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환 감독과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했다.

JTBC 제공
JTBC 제공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한선화는 극 중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는 고은하를 연기한다.

JTBC 제공
JTBC 제공


이날 한선화는 도트무늬 하의와 스트라이프 상의를 동시에 매치해 현란한 패션을 뽐냈다. 한선화가 입은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는 브랜드 E사의 제품으로 푸시아 핑크와 옐로 컬러의 믹스가 돋보인다. 가격은 120만원이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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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의 자가드 코튼 가운 드레스는 허리라인을 강조한다. 뒤쪽 넥 라인에 붉은 E사 시그니처 로고가 인상적이다. 허벅지부터 트임으로 걸을 때마다 각선미를 강조한다. 가격은 670만원을 호가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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