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 구속

김철희 2024. 6. 1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어제(12일) 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신 의원 전 지역 보좌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 브로커 B 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어제(12일) 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신 의원 전 지역 보좌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 브로커 B 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A 씨를 통해 사업 참여를 보장하겠다'며 전기공사업체 대표에게 접근해 6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4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