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용노동지청, 2주간 '현장 예방 점검의 날'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점석)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을 제2차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정하고 충북북부지역(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의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및 출산·육아 지원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노동지청은 올해에는 매분기 마지막 2주간을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정하고, 30인 미만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와 취약 분야 중점항목에 대하여 점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점석)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을 제2차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정하고 충북북부지역(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의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및 출산·육아 지원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노동지청은 올해에는 매분기 마지막 2주간을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정하고, 30인 미만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와 취약 분야 중점항목에 대하여 점검하고 있다.
1분기에는 청년 다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분기에는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점석 지청장은 앞으로 "'현장 예방 점검의 날'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4대 기초노동질서 등 기초 노동법 준수 분위기가 확산되고, 취약 근로자의 권리가 보호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