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플로리다, 폭우 쏟아져 곳곳 홍수
최현미 2024. 6. 13. 20:56
미국 플로리다에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마이애미 등 플로리다 남부 지역에 짧은 시간에 1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돌발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가 비에 잠겨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고, 차량이 침수됐습니다.
플로리다 기상 당국은 일부 지역에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3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집트 카이로는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런던은 흐린 날씨에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미국 동부 지역인 워싱턴은 내일 요란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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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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