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달리던 버스 유리창 뚫고 안으로 들어온 사슴!
KBS 2024. 6. 13. 20:56
평화롭게 도로를 달리고 있던 버스.
버스 안, 승객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유리가 깨지면서 무언가 차 안으로 들어옵니다.
다름 아닌 사슴인데요.
달려오던 사슴이 코너를 돌다 버스로 뛰어든 겁니다.
[레오카디오 헤르난데스/버스 운전사 : "제가 살아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승객들에게 나가라고 했죠. 사슴이 일어나서 여기저기를 찰 수도 있으니까 내보낸 거예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서 현지 시각 10일, 발생한 일인데요.
승객 가운데 3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사슴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안 4.8 지진에 40여 km 떨어진 한빛원전 수명 연장 제동?
- 생존권보다 알 권리?…“‘밀양 피해자’ 여전히 불안정…‘보통의 삶’ 응원해달라”
- “2030 여성, 출산 지원보다 ‘범죄 처벌·주4일제’ 정책 중시”
- ‘하늘의 전함’ 거대공격기 AC-130J 한반도 출동…“쏟아지는 불벼락” 과시 [지금뉴스]
- 로컬푸드로 둔갑한 ‘중국산 주꾸미’…학교급식 유통
- 나무 100여 그루 몽땅 사라진 충북도청…무슨 일?
- ‘승강기 운행 정지’ 날벼락, 추석까지 15층을 계단으로? [이런뉴스]
- 손흥민 혹시 지금이 전성기인가…2차 예선 득점 역대 최고
- “엄마, 휴대폰 액정 깨졌어”…95억 원대 피싱·사이버 사기 조직 검거
- “고 채수근 엄마입니다” 편지에 이들의 답장은…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