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렘린궁 “러시아-북한 관계 발전 잠재력 매우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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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 크렘린궁은 북한과의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며 이에 대한 권리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와 북한, 양국 관계 발전의 잠재력은 매우 깊다"며 "우리의 이웃인 북한과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웃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킬 권리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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