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제대로 올라” 정훈희, 오션뷰 3층집 공개‥♥김태화와 각집 살이(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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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가 남편 김태화와 살고 있는 부산 3층 집을 공개했다.
윤종신이 "어떻게 이런 곳에 사시나"라고 묻자, 정훈희는 "30년 전에 김태화가 땅 사놓은 거다. 그때는 길도 없고 담도 없고 그냥 모래산이 담이고 그럴 때였다. 내일이면 쓰러져 갈 집을 사자고 그러더라"며 "내가 '이런 집 사서 뭐하게?' 그랬더니 앞으로 '30년 뒤에 나이가 70대 되면 누가 우리 불러줄 것도 아니고 우리 집에서 둘이 음악하고 살면 좋잖아'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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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훈희가 남편 김태화와 살고 있는 부산 3층 집을 공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는 가수 정훈희가 출연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정훈희의 집으로 향하던 백지영은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땅에 집이 조금 아깝기는 하다. 좋은 거 지으면 돈 많이 벌텐데”라며 무심코 자본주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정훈희는 백지영, 윤종신, 멜로망스 김민석을 반갑게 맞이했다. 윤종신이 “어떻게 이런 곳에 사시나”라고 묻자, 정훈희는 “30년 전에 김태화가 땅 사놓은 거다. 그때는 길도 없고 담도 없고 그냥 모래산이 담이고 그럴 때였다. 내일이면 쓰러져 갈 집을 사자고 그러더라”며 “내가 ‘이런 집 사서 뭐하게?’ 그랬더니 앞으로 ‘30년 뒤에 나이가 70대 되면 누가 우리 불러줄 것도 아니고 우리 집에서 둘이 음악하고 살면 좋잖아’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심지어 여기가 발전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정훈희는 “땅값 제대로 올랐지”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3층으로 이뤄진 집은 1층은 라이브 카페 및 음악 공간, 2층과 3층은 주거 공간으로 활용 중이었다. 2층은 정훈희의 침실이 있었고, 3층 계단을 따라 오르면 탁 트인 오션 뷰와 함께 김태화의 방이 나왔다. 부부는 14년째 각방 살이를 했으며, 2년 전부터는 각 집 살이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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