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고양이 챌린지' 도전…귀여운 매력 가득

김현희 기자 2024. 6. 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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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챌린지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FESTA)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개최됐다.

이후 진은 '챌린지 따라잡기'코너를 진행해 그간 유행했던 챌린지들을 배우며 아미들과 소통했다.

 이에 진은 여러 형태의 챌린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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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빅히트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진이 챌린지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방탄소년단 '2024 페스타'(FESTA)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참석했다.

이날 진은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궁금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며 "군대를 다녀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빠른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아미가 저를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미(팬덤명)와 소통했다.

이후 진은 '챌린지 따라잡기'코너를 진행해 그간 유행했던 챌린지들을 배우며 아미들과 소통했다. 해당 챌린지 목록에는 '귀여워서 미안해', '뽀삐뽀 챌린지', '꽁냥이 챌린지', '나이트 댄서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가 있었다. 이에 진은 여러 형태의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 중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챌린지'를 진행한 진은 귀여운 표정과 손짓으로 아미들을 만족시켰다. 이를 본 아미는 "한 번 더!"를 외치며 해당 챌린지를 다시 요청했다. 이에 진은 "아미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라며 한 번 더 챌린지를 진행했다.

한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은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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