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 그 자체’ 정지윤-강소휘-정호영 50점 합작! 韓 여자배구, 프랑스 꺾고 5연패 탈출…세계랭킹 39위→34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짜릿 그 자체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프랑스를 꺾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규슈시 서일본종합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프랑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1-25, 17-25, 25-22, 15-13)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짜릿 그 자체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프랑스를 꺾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규슈시 서일본종합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프랑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1-25, 17-25, 25-22, 15-13)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 2승에 성공했다. 1주차 마지막 경기 태국과 경기에서 길었던 VNL 30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은 이후 5연패를 이어오다 프랑스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가져오며 웃었다. 순위는 그대로 14위.
한국은 공격 점수 52-75로 밀렸지만 블로킹 14-9, 서브 8-3, 범실 21-29로 앞섰다.
또한 정지윤(현대건설)이 20점,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18점, 정호영(정관장)이 12점, 이다현(현대건설)이 10점, 문지윤(GS칼텍스)이 공격으로만 9점을 올리는 등 고루 활약했다.
경기를 끝내는 득점을 올린 표승주(정관장)도 단 1점이지만, 100점 이상의 값어치 있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14일 이탈리아, 16일 네덜란드와 경기를 끝으로 VNL 일정을 종료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손실…“피해자들 희롱으로 소통 어려워” - MK스포츠
-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파리 유네스코 본부 임명식 참석
- 홍수아, 38세 맞아? ‘우월한 보디라인’ 놀라운 오프숄더 보디슈트룩 - MK스포츠
- 고민시, “숨길수 없는 볼륨감”… 클래식한 분위기 속 쇄골 훤히 드러난 꽃무늬 드레스룩 - MK스
- ‘이제는 확고한 에이스!’ 결승골 이강인 “중국, 이 정도로 수비적으로 나설 줄이야…매 순간
- 시라카와 ‘한유섬, 스리런포 고마워~’ [MK포토] - MK스포츠
- 한유섬 ‘스리런포 치고 입가에 미소 한가득’ [MK포토] - MK스포츠
- 박성한 ‘한유섬, 스리런포 좋았어’ [MK포토] - MK스포츠
- 네일 ‘한유섬에게 스리런포 맞고 아쉬움 가득’ [MK포토] - MK스포츠
- ‘스리런포’ 한유섬 ‘혹시 파울 될까 조마조마~’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