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시설협회-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 인재양성·안전문화 확산 MOU

신용승 기자 2024. 6. 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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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회장 “안전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앞장설 것”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왼쪽 4번째)이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과 업무협약 후 참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시설협회는 13일 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과 ‘인재육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장과 김병직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방산업 전반에 양질의 인재를 육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아가기 위한 협약으로, 물적·인적 자원의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요시책 홍보활동 협력 ▲협회 구성원의 입학에 따른 혜택 협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 상호협력 ▲연구과제 공동연구· 공동행사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은 “산업발전과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과의 협약이 소방산업 발전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학 협력관계를 구축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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