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카메라 꺼"…김희선이 39禁 토크를? [밥이나 한잔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역대급 도파민을 예고한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밥이나 한잔해' 4회에서는 통 큰 리치 언니 김희선과 국민 마당발 이수근, 분위기 메이커 이은지, 비주얼 막내 더보이즈 영훈이 네 번째 번개 동네인 서울 용산구로 향한다.
매회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공식 밥 친구 유해진의 등판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원 '홍새로이'라고 불리는 방송인 홍석천이 용산구 밥 친구로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은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선과 재회하며 20년 전 촬영의 추억을 소환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만찢남 영훈의 비주얼에 홀린 듯 끊임없는 플러팅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보석들의 총출동과 함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화제를 모았던 홍석천의 생일파티 장소가 깜짝 공개됐다. 모두를 감탄하게 한 훈훈한 비주얼의 한류 아이돌 출신 배우부터 'MZ세대 아이콘' 주현영 등 보석 같은 친구들이 용산구 모임에 총출동해 역대급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한류 아이돌 출신 배우는 상상치 못한 충격 고백으로 일동을 대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그 전말을 궁금하게 했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주현영 역시 '주기자' 시절 축구 스타 손흥민과의 인터뷰 후일담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예상치 못한 최애 셀럽 등장에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켰다. 이은지의 남사친으로 등장한 게스트가 알고 보니 김희선의 최애였던 것. 셀카 요청은 물론, 그의 비밀스러운 개인사까지 술술 풀어내며 팬심을 제대로 인증했다. 김희선의 덕력을 상승시킨 이은지 남사친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산구 편에서는 전례 없는 '도파민 폭발' 역대급 토크가 쏟아진다. 홍석천은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의 중심이 된 변우석의 모델 시절 에피소드부터 화제의 '보석함'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김희선은 과거 홍석천과 매일 같이 딥수다를 나눴던 뉴욕 로케이션 촬영 일화를 공개하며 "39금인데?"라고 말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은지가 "빨리 카메라 꺼"라고 소리치는 장면까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밥이나 한잔해' 4회는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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