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 금전요구·개인적 연락 NO"…김현중, 사칭 피해 주의 당부 [공식](전문)
강다윤 기자 2024. 6. 13. 20:2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사칭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중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 되어 공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헤네치아(소속사)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린다"며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2014년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시비, 친자 분쟁 등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 이하 김현중 측 공식입장 전문.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 되어 공지드립니다.
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체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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