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한울 2호기 터빈 정지‥한수원 "원인 파악 중"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6. 13. 20:19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신한울 2호기의 터빈이 자동으로 멈춰 섰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터빈이 왜 정지됐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어제 발생한 지진과의 연관성은 없는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7638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법무관리관 의견 들어라"‥장관의 가이드라인?
- [단독] "대학병원 10곳 중 최소 4곳 집단 휴진"‥우리 동네 병·의원들은?
- 조국혁신당·개혁신당 "채상병 특검·국정조사 동시 추진"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첫 입장 "금방 꺼지지 않았으면‥"
- [단독] '채 상병 기록' 회수날 국방부와 통화‥이시원 법사위에 세운다
- [단독] 골리앗 다 제치고 '액트지오' 선정‥'동해 팀장'의 스승이 검증
- '명품백 전달' 최재영 경찰조사 "벌 받아야 하면 받겠다, 김 여사도 받으시길"
- 진 1천명 프리허그에 '감격'‥"11주년 축하" 잠실 들썩
- "밀양역 내리는데 다 쳐다봐" 당황한 주민 글 봤더니‥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구역서 근대유산 지역 제외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