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박경남, KPGA 첫 우승 도전…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선두

이상철 기자 2024. 6. 13.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남(4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경남은 13일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와타 히로시(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를 차지한 박경남은 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004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경남은 아직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남. (KPGA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박경남(4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경남은 13일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와타 히로시(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를 차지한 박경남은 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004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경남은 아직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황인춘(50)과 김성용(48)은 5언더파 66타로 장희민, 요시다 다이키(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는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로 첫 라운드를 끝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