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제] “언제까지 버텨야 하나?”…‘고물가 시대’ 살아남기
KBS 지역국 2024. 6. 13. 20:14
[KBS 대전] [앵커]
안 오른 게 있나 싶을 정도로 하루가 멀다고 치솟는 물가.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팍팍해졌습니다.
본격적인 불황은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대로 버티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목원대 금융경제학과 김준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삼겹살 1인분이 2만 원을 넘겼다, 이런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외식 물가, 장바구니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 중입니다.
고물가 시대가 이제 시작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진다면, 취약계층의 경우 지금보다 더 타격을 받을 것 같은데, 이들을 위한 선별적인 지원,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이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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