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장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답게 미래 개척하자"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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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주 일정의 미국 출장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비롯해 앤디 재시 아마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을 만나 스마트폰, 반도체, AI 등 다양한 미래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 일정을 마치며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직후 2주 간의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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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주 일정의 미국 출장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비롯해 앤디 재시 아마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을 만나 스마트폰, 반도체, AI 등 다양한 미래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 일정을 마치며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직후 2주 간의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4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CEO를 만나 차세대 통신 분야 및 갤럭시 신제품 판매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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