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2024 양평미래교육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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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할 "2024 양평미래교육박람회"가 9월 24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양평교육지원청이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와 함께 양평 관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하며, 양평의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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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양평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할 “2024 양평미래교육박람회”가 9월 24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양평교육지원청이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와 함께 양평 관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하며, 양평의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진학, 문화예술, 생활인성, 두물공유학교, 미래교육(하이테크)체험, 다문화교육, 늘봄학교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70~8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쌓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희망 학교와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참여에 대해 6월 19일까지 학교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 양평교육지원청 두물공유학교캠퍼스에서 개최된 1차 협의회에서는 박람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학생 안전을 위한 인원 배치와 부스 운영 계획, 공연, 야외 활동의 장소 선정 등의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박람회 진행 관련 월 1회 정기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양평 관내 학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오전과 오후 각각 25대씩, 총 50대의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마련된 조치로, 소규모 학교와 식전행사 지원교를 고려해 배정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박람회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버스 하차 시부터 체험부스까지의 동선 관리와 안전 인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2023년보다 부스 개수를 늘려 학생들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생 동선을 분산시키고, 야외 공연장소를 만들어 행사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 기관과 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감 및 양평 관내 기관장을 초청하여 교육박람회의 취지를 살리고 홍보할 계획이며 양평의 지역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차미순 교육장은 "양평미래교육박람회는 지역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관계자들의 협력과 준비로,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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