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박보검과 수지의 커플 연기에 찬사… “정말 달달한 첫사랑 같다”

영화 ‘원더랜드’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탕웨이는 박보검과 수지의 커플 연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상에서는 탕웨이가 박보검에 대해 “너무 아름답고 잘생겼다”며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고, 스윗하고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탕웨이가 박보검,수지 커플 연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탕웨이는 특히 박보검과 수지가 함께 있는 장면을 언급하며 “너무 달달하다”며 두 사람의 순수한 첫사랑 같은 호흡에 감탄했다.

박보검과 수지의 노래 장면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로웠다. 탕웨이는 멜로디를 제공받은 박보검이 하루 만에 가사를 완성했다며, 이들의 열정과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에서도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으며, 현지 보도에서는 “저 캐릭터들이 진짜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여 영상통화 서비스로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감동적인 주제와 더불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탕웨이의 진심 어린 찬사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박보검과 수지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영화 ‘원더랜드’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들의 완벽한 호흡과 연기력이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원더랜드’는 감동과 사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