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카자흐스탄에 AI·빅데이터 교육 수출

김민 기자 2024. 6.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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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 주 정부와 협력해 해당 지역을 중앙아시아의 AI와 빅데이터 교육·연구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우송대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과학기술정통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과 지역 산업계 맞춤형 SW교육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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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정부·대학 등과 협력 도모 방침
대한민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우송대학교 제공.

우송대학교는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송대는 이를 위해 현지 정부·대학 등과 협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 주 정부와 협력해 해당 지역을 중앙아시아의 AI와 빅데이터 교육·연구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카자흐스탄의 우수 인재들을 상대로 한국에서의 학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은 지난 4월 지방 행정기관인 투르키스탄 주 이키마트 대표단과 함께 우송대를 방문했다.

한편 우송대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과학기술정통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과 지역 산업계 맞춤형 SW교육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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