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안전 위협받는 ‘학교 급식’…이대로 괜찮나?

[KBS 대전][앵커]

이렇게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학교 급식의 식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한다거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일. 비단 충남에서의 일만이 아닌데요,

믿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을 위해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대책은 없는 것인지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신현숙 상임대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학교 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충남도 차원에서 현재 합동점검을 진행 중인 거로 아는데요,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또 대전은 어떻습니까?

[앵커]

물론 아이들이 먹는 급식을 정성스럽게 잘 준비하고 있는 학교, 업체들도 많습니다만, 잊을 만하면 식재료 원산지 논란, 품질, 위생 논란이 불거지기도 합니다.

학교 급식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선 어떤 점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