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팬이 처음 선물한 명품 지갑 분실 고백 "잘 잃어버리는 편"('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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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팬이 선물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츄는 "지갑은 팬분이 사주셨다"고 "처음으로 지갑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탁재훈은 어떤 브랜드의 지갑인지 물었고, 츄는 P사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가 가짱 명품 지갑을 선물한 상황을 설정해 츄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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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츄가 팬이 선물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 츄는 지갑을 받자마자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츄는 "지갑은 팬분이 사주셨다"고 "처음으로 지갑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탁재훈은 어떤 브랜드의 지갑인지 물었고, 츄는 P사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가 가짱 명품 지갑을 선물한 상황을 설정해 츄를 당황시켰다. 츄는 "마음이 고맙지만 못가지고 다닐 것"이라며 "찍히면 논란되니까"라고 현명하게 대처했다.
이날 츄는 자신의 개인기를 적은 메모장을 공개했다. 츄는 박정현 성대모사, 인간 마이크, 게임 성우 등의 개인기를 선보여 탁재훈과 신규진의 찬사를 받아내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츄는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트로베리 러쉬(Strawberry Rush)’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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