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노빠꾸 탁재훈’서 방송 텐션 오해 해명 “카메라 없을 때 더 웃겨”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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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노빠꾸 탁재훈'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출연해 MC 탁재훈과 신규진을 상대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과의 유쾌한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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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노빠꾸 탁재훈’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출연해 MC 탁재훈과 신규진을 상대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사람들한테 많이 받는 질문이 ‘너 집에 가면 우울하지?’, ‘방송 텐션 구라지?’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노빠꾸 탁재훈’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이에 츄는 “맞다, 그런데 저는 좀 억울하다. 저랑 친한 사람들은 다 안다. 제가 카메라가 없을 때 더 웃기다”고 말하며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탁재훈은 또한 “평소 쉬지 않고 일하냐”고 질문했다. 츄는 이에 대해 “그렇다, 지금이 제일 바쁠 시기다”라며 “스케줄이 없을 때도 운동을 하루에 두 개씩 한다. 파워 플레이트, PT, 필라테스, 그리고 배드민턴과 테니스도 한다”고 밝혔다.

츄는 이어 영어와 일본어 레슨도 병행하며, 스케줄이 없어도 항상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일상과 노력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탁재훈과의 유쾌한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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